레버리지 사용, 대출을 통한 빚투 위험성 알아보기

레버리지 사용, 대출을 통한 빚투 위험성 알아보기 내용에 대해서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대출이 위험하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지만 실수를 범하는 사람들은 과거에도 있었고, 지금도 있으며 미래에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그러면 안 되겠죠.


레버리지 사용, 대출을 통한 빚투 위험성

레버리지란 무엇인가?



레버리지는 금융에서 누구나 알고 있듯이, 타인의 돈을 빌려서 자기 돈처럼 활용하는 모든 행위를 뜻합니다.

이것은 금융 기관 상품을 이용하여 단순하게 대출을 통해서 이용할 수 있고, 투자 거래소에서 직접 돈을 빌려서 사용하는 신용 계좌(=마진 계정)를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레버리지 유형

  • 대출 이용
    • 대출은 투자자가 금융 기관에서 직접 돈을 빌려서 주식 및 부동산, 가상 화폐 등 자신이 원하는 자산에 마음대로 투자할 수 있습니다.
    • 그 외 채권 및 회사채 등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투자 상품에 투자가 가능하며 말 그대로 빌렸을 뿐이지, 원래 자신의 돈처럼 마음대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 신용 계좌 이용
    • 신용 계좌 이용은 주식 투자를 할 때 사용하는 것으로 증권사가 투자자의 신용 등급 및 거래소 거치 금액을 담보로 돈을 빌려주는 것입니다.
    • 이용하는 증권 거래소에서 주식을 매수하기 위한 용도로만 사용이 가능한 대출, 빚이라고 생각하면 간단합니다.

 

대출 및 빚투 위험성 확인

대출, 신용 계좌 이용 등 빚을 내서 하는 투자는 기본적으로 이자가 발생하기 때문에 시간이 흐를수록 남들보다 수익을 더 많이 내어야만 합니다.

만약 1억 원을 빌리고 1년 후 상환을 해야 하는데, 돈을 빌린 지 11개월째에 투자한 자산이 -20% 손해 중이라면 8천만 원밖에 남지 않는 상황이 됩니다.

그러면 8천만 원에다가 별도 본인 돈 2천만 원을 더해서 상환을 해야 하기에 피해가 매우 심각하죠.

심지어 피 같은 내 돈을 더해서 대출을 갚고 났더니, 13개월째에 접어들면서 손해를 보고 팔았던 자산 가격이 오르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자신에게 막대한 손실을 입혔던 자산이 1~2달 차이로 수익 전환이 되는 것을 경험하게 되면 정신건강에 매우 해롭습니다.

우리는 미래를 맞추는 점쟁이가 아니기 때문에 시간과의 싸움에서 절대적으로 불리한 대출 상품 이용은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합니다.

추가적으로 증권 거래소의 신용 계좌를 이용해도 비슷한 상황에 처할 수가 있으며 오히려 더욱 심각한 피해를 입을 수 있습니다.

증권 거래소의 신용 계좌도 대출처럼 일정 기간 동안 돈을 빌려주지만 대출과 가장 큰 차이점은 반대 매매가 나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대출은 1년 후 상환이라는 계약을 하면 내가 투자한 자산이 반 토막이 나도 상환일까지만 다시 가격이 오르면 제값에 팔거나 수익 실현을 해서 갚으면 그만입니다.

하지만 신용 계좌는 거래소에 거치된 자신의 순 자산 대비 일정 비율 이하로 투자 자산이 하락하게 되면 내가 싫든, 좋든 자동으로 매도처리가 됩니다.

이것을 반대매매라고 하며 버티다가 올라가서 수익을 볼 수 있는 상황에서도 강제적으로 매도 처리가 되어버리기 때문에 기다려볼 기회조차 없게 되는 것이죠.

절대적인 투자 금액이 적은 일반 투자자가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은 시간을 투자하는 방법뿐입니다.

하지만 레버리지 사용, 즉 대출 및 신용 계좌 등 빚을 내는 투자 형태는 주식, 부동산, 가상화폐에 관계없이 무조건 일반인에게 불리합니다.

그래서 절대로 빌린 돈으로 투자를 진행해서는 안 된다는 말이 존재하는 것입니다.

차라리 부업 등 현금 흐름을 어떻게든 늘려서 자기 자본으로 장기 투자하는 방법 만이 현명한 전략이라고 할 수 있겠죠.

빚투는 절대적으로 피해야 하는 것이고 이것은 남들 배만 불려주는 꼴이기 때문에, 투자자라면 무조건 지양해야 할 투자 전략입니다.


레버리지-대출-빚-금지-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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